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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리사, '열애설' 프랑스 재벌 2세와 공식석상 등장

입력 2024-05-04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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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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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블랙핑크 리사가 열애설의 주인공인 프랑스 재벌 2세, 프레데릭 아르노와 공식석상에 등장했다.

리사는 3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에서 열린 명품 시계 브랜드 행사에 참석했다.

해당 브랜드는 프레데릭 아르노가 CEO를 맡고 있다. 행사에 참석한 리사는 프레데릭 아르노와 함께 기념 사진을 촬영했다. 사진을 촬영한 후, 다정하게 대화를 나누는 모습도 포착됐다.

프레데릭 아르노는 명품 브랜드 그룹인 LVMH(루이비통모엣헤네시)의 수장 베르나르 아르노의 아들이다. 리사와 프레데릭 아르노는 지난해 7월 처음 열애설에 휩싸였고, 이후 수차례에 걸쳐 목격담이 나오기도 했다. 리사가 아르노의 가족과 함께 여행을 떠난 정황이 알려지면서, 열애설은 더욱 굳어졌다. 최근에는 프랑스 파리 로댕 미술관에서 얼굴을 드러내고 데이트를 즐겼다.

열애설이 제기된 후, 리사는 관련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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