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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연휴 '물 반 사람 반'... 이것이 '인해전술'이다

입력 2024-05-03 15:00 수정 2024-05-03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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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칭다오 해변에 모여든 사람들

바위에 다닥다닥, 물가에 다닥다닥

관광지는 '물 반, 사람 반'

충칭시 야경 축제 보겠다며

다리 위 가득 메운 인파

"야경 구경이 '머리 구경' 됐다"

중국 젊은 층의 '먹거리 핫플'

칭다오 쯔보 '바다쥐 시장'

아침부터 쏟아진 관광객들

[관광객]
"사람이 너무 많아서 움직일 수가 없을 정도예요. (반대편 시장 입구에서 이쪽 입구까지 얼마나 걸렸어요?) 30분 정도요."

춘제(설), 궈칭제(국경절)와 더불어 가장 큰 공휴일

올해는 주말까지 닷새 '황금연휴'

연휴 기간 여행객 2억 7400만명 예상

중국 정부 "내수 확대로 경제회복 기대"

소비 활성화는 글쎄…?

[린위/항저우 주민]
"최근 수입이 눈에 띄게 줄어든 건 아니지만, 경제적으로 확실히 압박을 느끼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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