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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희은 '걸스온파이어' 출격 '첫째딸' 김규리 응원 "훌쩍 컸다"

입력 2024-05-01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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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양희은 SNS〉

〈사진=양희은 SNS〉

가수 양희은이 오디션 프로그램에 나선 일명 '첫째딸' 김규리를 응원했다.

양희은은 1일 자신의 SNS에 ''걸스 온 파이어'에 출연한 '엄마가 딸에게' 오리지널 가수 김규리. 초등학교 5학년 때 함께 노래했지. 어느새 대학생 훌쩍 컸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양희은이 공개한 사진은 어린 시절 김규리와 함께 찍은 투샷 인증과 어엿하게 성장한 최근 김규리의 모습을 모두 담고 있다. 양희은은 오랜 시간이 흐른 후에도 김규리와의 인연을 소중하게 생각하며 진심 가득한 응원을 전한 것으로 보인다.
〈사진=JTBC '걸스 온 파이어' 캡처〉

〈사진=JTBC '걸스 온 파이어' 캡처〉

〈사진=JTBC '걸스 온 파이어' 캡처〉

〈사진=JTBC '걸스 온 파이어' 캡처〉


JTBC에서 방영 중인 '걸스 온 파이어'에 '양희은 첫째딸'이라는 소개와 함께 출연한 김규리는 2015년 양희은이 발매한 '엄마가 딸에게'에서 딸 역할을 맡았던 가수다.

김규리는 "초등학교 3학년 때부터 가수를 꿈꿨다. 어렸을 때부터 쭉 음악을 좋아했고, 양희은 선생님과 같이 '엄마가 딸에게'를 부르며 여러 공연 경험도 하다 보니 가수의 꿈을 더 확실하게 갖게 됐다"고 밝힌 바 있다.

〈사진=양희은 SNS〉

〈사진=양희은 SNS〉

자작곡 '사막'을 열창하며 2라운드 진출을 확정 지은 김규리가 '걸스 온 파이어'에서 얼마나 존재감 넘치는 활약을 펼칠지 주목된다.

한편 '걸스 온 파이어'는 'NEW K-POP'을 이끌 실력파 그룹의 탄생을 그리는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3회 방송 직후 네이버와 JTBC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투표를 시작했으며, 두 플랫폼 모두 1일 1회 투표가 가능하다. 글로벌 팬들을 위해 메이크스타 앱을 통한 투표도 진행된다.

조연경 엔터뉴스팀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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