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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 톱모델 지젤 번천, 교통 법규 위반으로 경찰에 적발

입력 2024-04-25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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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aselect epa10603132 Gisele Bundchen arrives on the red carpet for the 2023 Met Gala, the annual benefit for the Metropolitan Museum of Art's Costume Institute, in New York, New York, USA, 01 May 2023. The theme of this year's event is the Met Costume Institute's exhibition, 'Karl Lagerfeld: A Line of Beauty.' EPA/JUSTIN LANE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paselect epa10603132 Gisele Bundchen arrives on the red carpet for the 2023 Met Gala, the annual benefit for the Metropolitan Museum of Art's Costume Institute, in New York, New York, USA, 01 May 2023. The theme of this year's event is the Met Costume Institute's exhibition, 'Karl Lagerfeld: A Line of Beauty.' EPA/JUSTIN LANE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모델 지젤 번천(Gisele Bundchen)이 교통 법규 위반으로 경찰에 붙잡혔다.

24일(현지시간) 미국 연예 매체 TMZ는 '지젤 번천이 이날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데이드 카운티 서프사이드에서 교통 법규를 위반해 경찰에 적발됐다'고 보도했다.

TMZ가 입수한 사진에는 경찰이 지젤 번천에게 소환장으로 보이는 종이 한 장을 건네는 모습이 담겼다. 당시 지젤 번천의 표정은 모자에 가려 보이지 않았지만 눈물 닦는 듯한 제스처를 취했다.

경찰은 지젤 번천이 교통 법규 위반으로 단속됐다는 사실 외에 사건 관련 구체적인 내용을 공개하지 않았다.

지젤 번천은 독일계 브라질 출신 모델로 2007년 엔터테인먼트 업계에서 가장 부유한 여성 16위로 선정됐다. 또한 2012년에는 포브스가 선정한 서계 여성 모델 수입 1위에 랭크됐다.

특히 지젤 번천은 지난 2009년 미식축구 선수 출신 톰 브래디와 웨딩마치를 울렸으나 2022년 10월 결혼 13년 만에 갈라섰다. 이후 지젤 번천은 주짓수 강사 호아킴 발란테와 휴가를 보내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열애설이 불거졌다. 며칠 뒤 지젤 번천과 호아킴 발란테는 열애를 인정해 눈길을 끌었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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