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홍경 "영화관 찾을 만큼 좋은 영화 제작, 책임·의무감 든다"

입력 2024-04-23 15:18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홍경 "영화관 찾을 만큼 좋은 영화 제작, 책임·의무감 든다"
홍경 "영화관 찾을 만큼 좋은 영화 제작, 책임·의무감 든다"
홍경 "영화관 찾을 만큼 좋은 영화 제작, 책임·의무감 든다"
배우 홍경의 유니크한 매력이 점점 짙어지는 모양새다.

지난달 개봉한 영화 '댓글부대(안국진 감독)'에서 온라인 여론을 조작하는 키보드 워리어 팹택 역으로 존재감을 뽐낸 홍경은 얼루어 코리아와 함께한 화보에서 감각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깊은 눈빛에서 뿜어져 나오는 오묘한 분위기, 세련된 무드의 아우라, 다채로운 스타일링까지 홍경이기에 더욱 빛난 비주얼이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그는 '좋은 예술'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서로의 마음을 어루만질 수 있는 게 영화가 될 수도 있을 것 같다. 영화관에 올 만큼 좋은 영화를 만들어야 한다는 책임감과 의무감이 든다"고 말하며 영화라는 매체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댓글부대'를 통해 관객과 만나고 있는 홍경은 영화 '청설'을 비롯해 드라마 '콘크리트 마켓', 넷플릭스 '이 별에 필요한' 등 차기작이 줄줄이 준비 돼 있는 상황. 다양한 장르에서 다채로운 모습을 선보이며 대세 행보를 이어갈 홍경의 내일도 기대를 모은다.

조연경 엔터뉴스팀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