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영, 지속적 나눔 실천…아동청소년 위해 5000만원 기탁

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뉴스홈
- 속보
- 정치
- 경제
- 사회
- 국제
- 문화
- 연예
- 스포츠
- 날씨
다시보기
오픈 저널리즘
JTBC 뉴스룸

박보영, 지속적 나눔 실천…아동청소년 위해 5000만원 기탁

입력 2024-05-03 13:59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닫기

배우 박보영이 어린이날을 맞아 5000만원을 기탁했다.

박보영은 3일 국제개발협력 NGO 지파운데이션을 통해 국내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을 위한 온정을 전했다. 박보영이 전달한 기부금은 국내 여성청소년 속옷지원 사업비와 양육시설 아동의 문화체험을 위한 활동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지난 2022년 2월, 박보영은 생일을 맞아 지파운데이션에 5000만원을 기부하며 여성청소년의 생리대 지원 사업에 힘을 보탠 바 있다. 올해는 어린이들의 건강과 성장을 위한 기부를 통해 꾸준한 선행으로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박보영은 금전적인 후원을 비롯해 지난 10여 년 동안 직접 병원에서 봉사활동을 하는 등 국내 외 소외된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한편, 박보영은 지난해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와 넷플릭스 시리즈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에서 마음을 움직이는 연기로 호평 받았으며, 현재 넷플릭스 시리즈 '멜로무비' 촬영을 이어가고 있다.

조연경 엔터뉴스팀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