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살벌한 승리요정 될까 '범죄도시4' 김무열, 오늘(23일) 시구 뜬다

입력 2024-04-23 08:14

23일 KT wiz·한화 이글스 시구 출격…수원 구장 승리요정 기대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23일 KT wiz·한화 이글스 시구 출격…수원 구장 승리요정 기대

살벌한 승리요정 될까 '범죄도시4' 김무열, 오늘(23일) 시구 뜬다

흥행요정에 앞서 승리요정을 응원하게 만든다.

영화 '범죄도시4(허명행 감독)'에서 4세대 빌런 백창기로 등판하는 김무열이 23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KT wiz와 한화 이글스 경기의 시구자로 나선다.

김무열은 영화 개봉을 하루 앞둔 23일 오후 오후 6시 30분 수원 KT위즈파크에서 펼쳐지는 KT wiz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에 시구자로 마운드에 오른다. '범죄도시4'에서는 피도 눈물도 없는 빌런으로 활약한 김무열이 마운드 위에서는 빌런의 얼굴을 지우고 승리 기원 시구 이벤트를 펼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살벌한 승리요정 될까 '범죄도시4' 김무열, 오늘(23일) 시구 뜬다

특히 당일 이 날 경기에서는 '범죄도시4' 예매권과 굿즈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도 예고돼 있어 현장의 열기를 한층 더 뜨겁게 달굴 전망이다.

24일 개봉하는 '범죄도시4'는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가 대규모 온라인 불법 도박 조직을 움직이는 특수부대 용병 출신의 빌런 백창기(김무열)와 IT 업계 천재 CEO 장동철(이동휘)에 맞서 다시 돌아온 장이수(박지환), 광수대·사이버팀과 함께 펼치는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다.

개봉을 하루 앞둔 23일 오전 실시간 예매율 92.3%를 찍으며 60만 장에 육박하는 사전 예매량을 기록해 메가 히트 시리즈의 명맥을 이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조연경 엔터뉴스팀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