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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부터 또 새 역사 '범죄도시4' 예매율 92% '60만장 육박'

입력 2024-04-23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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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부터 또 새 역사 '범죄도시4' 예매율 92% '60만장 육박'
이쯤되면 전 국민이 기다리고 있다고 봐도 무방하다.

영화 '범죄도시4(허명행 감독)'가 개봉 하루를 앞두고 90%를 넘기는 미(美)친 예매율과 함께 60만 장에 육박하는 사전 예매량 기염을 토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24일 개봉하는 '범죄도시4'는 23일 오전 8시 기준 실시간 예매율 92.3%를 나타내며 사전 예매량은 58만9682장을 기록 중이다. 22일 사전 예매량 50만 장을 넘긴 후 더욱 쭉쭉 오르고 있는 수치다.

'범죄도시4'는 22일 오후 4시 25분 기준 90.5%의 예매율로 사전 예매량 50만 장을 찍었다. 이는 1227만 관객을 동원한 '신과 함께: 인과 연'(2018)의 사전 예매량 50만 장 돌파 시점보다 빠른 속도다. 또한 '범죄도시' 시리즈 최고 사전 예매량으로 화제를 모았던 '범죄도시3' 시점도 뛰어 넘었다.

개봉 전부터 흥행 새 역사를 하나 쓰고 관객들과 만나게 된 '범죄도시4'는 최초 시사회 이후 언론과 관객들의 극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실관람객들의 입소문을 통해 진정한 기대작으로 거듭난 '범죄도시4'는 잠시 무료해진 극장가에 다시금 강력한 빅펀치를 날릴 것으로 주목된다.

'범죄도시4'는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가 대규모 온라인 불법 도박 조직을 움직이는 특수부대 용병 출신의 빌런 백창기(김무열)와 IT 업계 천재 CEO 장동철(이동휘)에 맞서 다시 돌아온 장이수(박지환), 광수대·사이버팀과 함께 펼치는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다.

조연경 엔터뉴스팀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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