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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개그 아닙니다...야구장에서 앞구르기한 NC 박영빈

입력 2024-04-12 14:10 수정 2024-04-12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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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1일) 프로야구 KT와 NC의 경기.


8회 말, 대주자로 나선 NC 박영빈이 상대 투수의 견제 실수를 놓치지 않고 2루에 이어 3루까지 달립니다.

그런데 2루와 3루 사이에서 자신의 달리는 속도와 원심력을 이기지 못하고 그만 한 바퀴를 구르고 맙니다.

하지만 포기하지 않은 박영빈.

끝까지 달려 3루에 무사히 들어갑니다.

최선을 다하는 모습에 팬들은 박수를 보냈습니다.

화면제공: 티빙(TV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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