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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원 이유 숨겼던 '50세' 케이트 베킨세일, SNS 병실 사진 전부 삭제

입력 2024-04-11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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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glish actress Kate Beckinsale arrives for the 81st annual Golden Globe Awards at The Beverly Hilton hotel in Beverly Hills, California, on January 7, 2024. (Photo by Michael TRAN / AFP)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English actress Kate Beckinsale arrives for the 81st annual Golden Globe Awards at The Beverly Hilton hotel in Beverly Hills, California, on January 7, 2024. (Photo by Michael TRAN / AFP)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배우 케이트 베킨세일(Kate Beckinsale)의 건강 상태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10일(현지시간) 미국 연예 매체 페이지 식스(page six)는 '케이트 베킨세일이 최근 본인 인스타그램에 게재된 입원 사진을 모두 삭제했다'고 보도했다.

현재 해당 계정에는 입원한 케이트 베킨세일의 모습이 담긴 사진들이 남아있지 않은 상황이다. 케이트 베킨세일은 인스타그램 피드를 정리한 이유에 대해 따로 설명하지 않았다.

1973년생으로 올해 50세가 된 케이트 베킨세일은 지난달 11일 입원복을 입고 병원 침대에 누워있는 사진을 처음으로 업로드했다. 이를 본 현지 팬들은 케이트 베킨세일의 건강에 어떤 문제가 있는지 궁금증이 높았으나 걱정, 우려 댓글들이 쏟아졌음에도 긴 시간 동안 침묵을 고수했다.

케이트 베킨세일은 지난달 31일과 4월 4일에도 자신의 입원을 기록한 여러 장의 사진을 공유했다. 그는 첫 입원 사진을 공개했을 때와 마찬가지로 건강 상태를 묻는 질문에 대꾸하지 않았다.

1991년 데뷔한 케이트 베킨세일은 영화 '진주만'(2001)으로 전 세계적인 관심을 받았다. 이후 '언더월드' 시리즈, '토탈 리콜'(2012) '케이트 맥콜'(2014) '히든 아이덴티티'(2017) '디스어포인트먼트 룸'(2018) '졸트'(2021) 등에 출연했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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