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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하이픈 정원·니키, 매거진 표지 장식 "거를 곡 없는 앨범 약속"

입력 2024-04-08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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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하이픈 정원·니키, 매거진 표지 장식 "거를 곡 없는 앨범 약속"
이유 있는 자신감이다.

엔하이픈(ENHYPEN)의 정원과 니키가 화려한 비주얼로 해외 패션 매거진의 표지를 장식했다.

패션 매거진 '로피시엘 싱가포르'는 지난 7일 오후 엔하이픈 멤버 정원·니키와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불가리가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정원과 니키는 액세서리를 돋보이게 하는 포즈와 시크함이 느껴지는 블랙 스타일링으로 독보적인 카리스마를 발산해 시선을 붙잡았다.

화보 촬영과 병행된 인터뷰에서 정원은 “컴백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번 앨범은 '거를 곡이 없는' 앨범이 될 것이라고 약속한다. '엔하이픈 월드 투어 '페이트 플러스' 인 U.S.(ENHYPEN WORLD TOUR 'FATE PLUS' IN U.S.'(이하 'FATE PLUS'))와 새 앨범을 통해 더욱 성장한 모습을 보여 드릴 테니 엔진(팬덤) 여러분 지켜봐 달라”라고 올해 활동을 예고했다.

니키는 '페이트 플러스(FATE PLUS)'에서의 기대 포인트로 “지난 '페이트(FATE)' 투어 때 엔진분들의 응원 덕분에 공연을 하는 내내 정말 큰 에너지를 받았고, 계속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원동력이 됐다. '페이트 플러스(FATE PLUS)'에는 솔로 댄스 브레이크와 미니 5집 수록곡 '페이트(Fate)' 안무도 추가되니 엔진 여러분이 기대하셔도 좋다”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정원과 니키가 속한 엔하이픈은 4~5월에 월드투어를 개최해 애너하임·오클랜드· 터코마·로즈몬트·벨몬트 파크 등 미국 5개 도시에서 팬들을 만난다.

김선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sunwoo@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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