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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로' 조여정, 프랑스 칸 국제 시리즈 페스티벌 일정 시작

입력 2024-04-08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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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로' 조여정

'타로' 조여정

LG유플러스 STUDIO X+U 시리즈 '타로'의 배우 조여정이 칸 국제 시리즈 페스티벌(이하 '칸 시리즈')에 참석하여 핑크카펫 등 다양한 공식 일정을 소화한다.

'타로'는 한 순간의 선택으로 뒤틀린 타로카드의 저주에 갇혀버리는 잔혹 운명 미스터리 시리즈다. 총 7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됐다.

그 중에서도 국내 최초로 칸 시리즈 단편 경쟁부문에 초청돼 올해 진출작 중 유일한 K콘텐트로 노미네이트 된 '산타의 방문'은 홀로 딸을 키우는 워킹맘 조여정(지우)과 집에 남겨진 어린 딸에게 벌어지는 이상하고 섬뜩한 크리스마스의 미스터리를 그린 작품이다.

칸 시리즈에 초청된 '타로'는 공식 스크리닝을 비롯해 페스티벌의 메인 이벤트라 할 수 있는 핑크카펫 등 다채로운 일정을 소화한다.

먼저 조여정은 9일(현지 시간 기준)부터 칸 시리즈 공식 일정을 달린다. 칸 영화제 작품이 소개되기도 하는 미라마르 극장에서 '타로-산타의 방문'이 칸 시리즈에 모인 전 세계 관객에게 첫 선을 보인다. 이어 조여정은 같은 날 뤼미에르 대극장에서 진행되는 칸 시리즈의 핑크카펫을 밟는다.

한편, '타로'는 STUDIO X+U가 기획/제작하고, 동시에 드라마 '타인은 지옥이다', '다크홀' 등을 선보여왔던 영화사 우상, 그리고 스튜디오 창창이 제작을 맡았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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