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동석·예정화, 5월 결혼식…혼인신고 3년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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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동석·예정화, 5월 결혼식…혼인신고 3년만

입력 2024-04-08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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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동석·예정화 부부가 뒤늦은 결혼식을 올린다.

8일 마동석 소속사 빅펀치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마동석·예정화 부부가 5월 중 결혼식을 할 계획'이라며 '서울 모처에서 할 예정이며 비공개로 진행된다'고 전했다.

이날 한 매체는 마동석과 예정화가 5월 26일 결혼식을 진행한다고 보도했다. 마동석과 예정화는 지난 2021년 혼인신고를 하고 법적인 부부가 됐지만 결혼식은 올리지 않았다.

이후 마동석은 공개적으로 예정화를 "아내"라고 표현 하는 등 '사랑꾼' 면모를 드러냈다. 두 사람은 혼인신고 3년 만에 결혼식을 진행하게 됐다.

마동석은 24일 영화 '범죄도시4' 개봉을 앞두고 있다.

김선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sunwoo@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