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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서 앞선 차 '쾅' 2명 부상...운전자 '면허 취소' 수준 만취

입력 2024-04-07 14:00 수정 2024-04-07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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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해운대 음주 사고 현장 〈사진=부산경찰청 제공〉

부산 해운대 음주 사고 현장 〈사진=부산경찰청 제공〉


부산에서 음주운전 차량이 앞서가던 승용차를 들이받아 2명이 다치는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부산 해운대경찰서에 따르면 어제(6일) 밤 10시 30분쯤 부산 해운대구 좌동 편도 4차로 도로에서 30대 남성이 운전하던 승용차가 앞서가던 승용차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에 타고 있던 40대 여성과 40대 남성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사고를 낸 30대 남성은 혈중알코올농도 면허취소 수치로 운전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남성을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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