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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아, 힘들었나 "계약 끝나면 은퇴해도 되겠죠?"

입력 2024-04-06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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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보아가 4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에서 열린 데뷔 싱글 'WISH' 쇼케이스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김현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hyunwoo3@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가수 보아가 4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에서 열린 데뷔 싱글 'WISH' 쇼케이스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김현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hyunwoo3@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보아가 SNS에 은퇴를 암시하는 듯한 글을 올려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6일 보아는 SNS 스토리에 '이제 계약 끝나면 은퇴해도 되겠죠?'라는 글을 올렸다. 한시간 뒤 '운퇴'로 올렸던 오타를 '은퇴'로 정정하기도 했다.

이에 보아의 심경 변화가 있는게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최근 보아는 악플에 대한 속상한 마음을 여러 차례 내비친 바 있다.

보아는 지난달 29일 SNS에 관리 안 하면 안 한다 욕하고, 하면 했다 욕하고'라며 '살 너무 빠졌다고 살 좀 찌우라고 해서 살 좀 찌우면 돼지같다 그러고, 너네 면상은 모르지만 인생 그렇게 시간 낭비하지마. 미안하지만 난 보아야'라고 악플러들을 공개 저격했다.

또 채널A '뉴스A'에 출연해 "공개된 삶을 살아야 하는 연예인들이 화풀이 대상이 되지 않길 바란다"고 악플러들에 대한 불편함을 밝혔다.

김선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sunwoo@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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