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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시원, 재혼한 아내 언급 "2세 연하 아닌 19세 나이차"

입력 2024-04-06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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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시원, 재혼한 아내 언급 "2세 연하 아닌 19세 나이차"
류시원이 재혼한 아내를 언급해 화제다.

류시원은 5일 유튜브 채널 '신현준 정준호 정신업쇼'에 게스트로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어느덧 데뷔 30주년이자, 50대가 됐다는 류시원은 "받아들이는 게 쉽지 않았다"며 솔직한 심경을 토로했다. 이에 신현준은 "SNS 팔로우를 하고 있는데 제수씨랑 너무 달콤하게 지내던데"라고 물었다.

류시원은 "정식으로 밝힌 적이 없는데 여기서 처음 밝히겠다. 다시 좋은 사람을 만나서 살다 보니까 굉장히 조심스러웠고 아내에게 피해를 주기 싫어서 비공개를 했더니 기사가 잘못 나더라"면서 "2세 연하, 6세 연하라는 말도 있었는데 아내랑 19세 차이가 난다"고 정정했다.

2010년 첫 결혼을 한 류시원은 2년 만에 파경을 맞고 2020년 비연예인 여성과 재혼했다. 류시원의 아내는 대치동 수학강사로 알려졌다.

김선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sunwoo@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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