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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흐리다 차차 맑아져…낮부터 기온 올라 일교차 커

입력 2024-04-05 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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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사진=연합뉴스〉

식목일인 오늘(5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 오후부터 차차 맑아지겠습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까지 전북 지역에는 비가 조금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경기 동부와 충청권, 전남북부, 경북서부내륙에는 0.1㎜ 미만 빗방울이 떨어지겠습니다.

오전부터 오후 사이에는 경기북부와 강원영서북부에 0.1㎜ 미만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낮부터 조금씩 맑아지면서 기온도 오르겠습니다. 낮과 밤의 기온 차가 클 것으로 보입니다.

이날 전국 아침 기온은 4~10도로 전날보다 조금 낮겠고, 낮 기온은 13~20도로 전날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습니다.

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9도, 인천 10도, 춘천 4도, 강릉 6도, 대전 8도, 전주 10도, 광주 10도, 대구 9도, 부산 10도, 제주 12도입니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18도, 인천 16도, 춘천 17도, 강릉 15도, 청주 19도, 대전 16도, 전주 18도, 광주 20도, 대구 19도, 부산 17도, 제주 17도입니다.

이날 아침까지 수도권과 강원내륙, 충청권, 전라권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 밤부터는 서해상의 바다 안개가 유입돼 서해안과 밤사이 기온이 내려가는 내륙을 중심으로 안개가 끼는 곳이 있어 안전에 유의가 필요하다고 기상청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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