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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희지, 송하윤 학교 폭력 연루설 해명 "저 아니에요"

입력 2024-04-04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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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노희지 SNS〉

〈사진=노희지 SNS〉

배우 노희지가 송하윤의 학교 폭력 의혹 연루설에 대해 반박했다.

노희지는 4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아침부터 댓글과 다이렉트 메시지(DM)가 오길래 대체 무슨 소린가 했더니 '반포고 88 연예인=노희지'라고 돼 있던 것 같은데 저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심지어 해당 연예인은 반포고도 아니라고 하더라'면서 자신이 아님을 강조했다.

이와 함께 송하윤 학교 폭력 이슈를 영상으로 다룬 유튜버의 댓글을 게재했다. 유튜버는 '제보자의 폭행 현장에 있었던 또 다른 연예인의 정체에 대한 이야기들이 나오고 있다. 일단 해당 연예인은 폭행에 전혀 가담하지 않았고 제보자에게 그 어떠한 물리적, 언어적 문제도 없었던 인물'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더욱이 해당 연예인은 당시 반포고가 아닌 또 다른 학교에서 재학 중인 학생이었다. 더 이상의 오해가 없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앞서 제보자 A 씨는 JTBC '사건반장'에 송하윤이 과거 학교 폭력을 저질렀다고 폭로했다. 그는 기억의 신빙성을 제공하고자 추가 폭로에서 연예인 B 씨도 현장에 함께 있었다고 언급했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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