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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음, 이영돈 불륜 폭로? "내 남편과 결혼해줘"

입력 2024-04-04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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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오후 SBS 금토 드라마 '7인의 부활'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배우 엄기준, 황정음, 이준, 이유비, 신은경, 윤종훈, 조윤희, 이정신이 참석했다. 박세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ewa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27일 오후 SBS 금토 드라마 '7인의 부활'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배우 엄기준, 황정음, 이준, 이유비, 신은경, 윤종훈, 조윤희, 이정신이 참석했다. 박세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ewa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이혼 절차를 밟고 있는 배우 황정음이 남편 이영돈의 불륜 의혹을 폭로했다.

황정음은 4일 오전 자신의 SNS를 통해 한 여성의 사진을 공개하며 '영돈이와 제발 결혼해 줘. 이혼만 해주고 방콕 가면 안 돼?'라는 글을 게재했다.

또한 '네가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으니 남의 남편을 탐하는 거다'라고 적었다.

공개한 사진에는 여성의 얼굴과 SNS 계정 아이디가 그대로 노출됐던 상황. 황정음은 해당 게시물을 올린 후, 금세 삭제했다.

황정음 측은 지난 2월 22일 "많은 심사숙고 끝에 더는 혼인을 유지하기 어렵다는 결정을 하고 이혼 소송 진행 중"이라고 알린 바 있다.

이영돈 외도설이 제기된 상황이나, 이에 관해 황정음 측은 조심스러운 입장을 전했다. 소속사는 "이혼 사유 등의 세부 사항은 개인의 사생활이라 밝힐 수 없는 점 양해 부탁드린다. 또한, 당사자와 자녀들의 명예를 실추시키는 추측성 루머 생성과 자극적인 보도는 자제해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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