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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아 측 "악성 게시물 강경 대응…모든 법적 조치 하겠다"

입력 2024-04-03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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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현아가 10일 오전 서울 여의도 현대백화점 더 현대 서울에서 진행된 크리스찬 루부탱 팝업스토어 오픈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현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hyunwoo3@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가수 현아가 10일 오전 서울 여의도 현대백화점 더 현대 서울에서 진행된 크리스찬 루부탱 팝업스토어 오픈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현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hyunwoo3@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가수 현아 측이 악성 게시물을 올리는 일부 네티즌에 대해 법적 대응으로 맞선다.

현아의 소속사 AT AREA는 3일 "최근 소속 아티스트 현아를 향한 성희롱, 허위 사실 유포, 악의적인 비방과 명예훼손 등을 일삼는 악성 게시물을 다수 확인하였고, 이에 대해 강경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소속 아티스트 보호를 위해 악성 게시물에 대한 모니터링 및 채증 작업을 상시 진행하고 있다. 아티스트 관련 악의적 모든 행위를 상대로 법무법인을 통해 민형사상 가능한 모든 법적 조치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현아는 지난해 11월 AT AREA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올해 1월에는 가수 용준형과 열애 중이라는 사실을 직접 알려 화제를 모았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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