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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수 "실패 두려워하지 않는 불도저 스타일"

입력 2024-04-03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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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수 "실패 두려워하지 않는 불도저 스타일"

유쾌한 직진 행보를 펼치고 있는 권혁수다.

권혁수는 최근 매거진 우먼센스와 화보 촬영 및 인터뷰를 진행, 장난기 넘치는 특유의 매력을 풍성하게 발산했다.

유튜브 채널 '권혁수 감성'에서 '경영자들' '갬성카페' 등을 선보이고 있는 권혁수는 황제성, 곽범과 함께 하는 '경영자들'에 대해 '경영자들'은 대본 없이 애드리브로 만드는 콘텐트"라며 실제 이경영이 출연했던 에피소드를 전하며 "이경영이 삼경영(황제성, 곽범, 권혁수)의 애드리브를 듣고 화가 나서 촬영장에서 나갈 수 있다고 생각했다. 그러면 뛰어 나가서 '이경영을 잡아야겠다'고 마음먹었다. 다행히 우리의 애드리브를 쿨하게 받아줬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권혁수 "실패 두려워하지 않는 불도저 스타일"
권혁수 "실패 두려워하지 않는 불도저 스타일"
2019년부터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는 그는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불도저 스타일이다. 지나고 보니 방귀는 참는다고 사라지지 않더라. 뀌어야 사라진다”는 자신의 성공 철학을 공개하기도 했다.

또 권혁수는 쿠팡 플레이 'SNL코리아'에 함께 출연 중인 방송인 신동엽에게 회의 방식을 배웠다며 "과거 내 말이 최고라고 생각한 적이 있었는데 'SNL코리아'에 출연하면서 신동엽에게 다른 사람과 의견을 주고받는 방식을 배웠다. 신동엽은 '모두 대화해야 베스트가 나온다. 세대가 섞여야 많은 사람들이 보는 프로그램이 된다'고 강조한다. 대선배임에도 불구하고 수평적인 분위기를 만든다"고 존경심을 표했다.

조연경 엔터뉴스팀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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