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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아영, 간미연 소속사 스타메이커스이엔티와 전속계약

입력 2024-04-02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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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아영

신아영

방송인 신아영이 스타메이커스이엔티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스타메이커스이엔티 측은 1일 '신아영과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라고 밝혔다. 함께했던 매니저와 의리를 지킨 것. 신아영은 소속사를 통해 '새로운 도전과 모험은 저를 성장시키는 원동력이다. 새로운 분야인 배우로서의 활동도 이어나가겠다'라고 포부를 다졌다.

신아영은 하버드대를 졸업한 뒤 2013년 스포츠 아나운서로 데뷔했다. 이후 SBS Sports '베이스볼S', KBS 2TV '볼쇼이영표' 등 스포츠 프로그램은 물론, 최근 TV조선 '별별체크', STATV '숙희네 미장원',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영화 왓 수다' 등에서 활약했다.

축구 사랑이 남다른 그는 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존재감을 드러냈고, LG 유플러스 오리지널 드라마 '타로-임대맘 편'에서 박하선과 함께 호흡을 맞췄다. 악역으로 첫 연기에 도전, 배우로서의 스펙트럼을 넓힐 예정이다.

신아영이 소속된 스타메이커스이엔티에는 현재 배우 임채무, 이문식, 간미연, 오승아, 하경이 소속돼 있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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