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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우 "등에 칼 들이대는 유승민, 정계 퇴출해야" 대통령 탈탕 요구엔 "가벼운 입 함부로…"

입력 2024-04-01 19:31 수정 2024-04-01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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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소속 이장우 대전시장이 윤석열 대통령에게 국정 쇄신 등을 요구한 당 인사들을 향해 "자중하라, 바보들아"라고 요구했습니다. 대통령 탈당을 요구한 함운경 후보를 향해선 "들어온 지 얼마 되었다고 가벼운 입을 함부로 놀리나?"라며 저격했고, 대통령의 사과를 요구한 유승민, 조해진 전 의원 등에 대해선 "등에 칼 들이대는 못된 버릇 또 또…"라고 비난했습니다.

이 시장은 특히 오늘 기자들과 만나 유승민 전 의원을 강하게 비판했는데요. "선거할 때만 되면 집안 식구들에게 총질하는 분열주의자가 나타난다"며 "그런 사람은 정치계에서 퇴출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유 전 의원이) 정치적 반사이익을 노리는 것인지는 알 수 없다"면서도 "입으로 하는 것은 정치가 아니다"라고 비판 수위를 높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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