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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고향에서 야성의 조국 튀어올라와…PK 민심 뜨겁다"

입력 2024-04-01 16:26 수정 2024-04-01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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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고향 부산 방문을 통해 "정치인 조국, 야성의 조국이 튀어올라왔다"면서 현재 부산, 경남 지역의 판세가 너무 뜨겁다고 분석했습니다.

조국 대표는 오늘(1일) 유튜브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에 출연해 '청년 조국이 깨어났냐'는 질문에 이렇게 말했습니다.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
"거리에서 특히 고향 거리에서 시민들을 만나고 호흡을 하다 보니까 정말 20대 이후부터는 마음속 깊이 봉인해두었던 정치인 조국, 야성의 조국 이런 것이 튀어 올라오는 느낌이 있었어요"

공식 선거 운동 첫날 부산에서 유세를 시작한 조국 대표는 어제(31일)도 부산, 경남 지역을 찾았는데 분위기가 더 뜨거워졌다고도 분석했습니다.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
"그 전에 갔을 때보다 너무 뜨겁고 뜨겁다는 게 박수를 많이 친다는 게 아니라. 같이 사진을 찍거든요. 그 전에 사진을 찍을 때 사진만 찍고 저한테 화이팅 이런 말을 한다면, 지금 사진을 찍고 카메라를 향해서 자신의 말을 합니다. 강하게. 깜짝 놀랐어요"

조국 대표가 지지기반을 넓히기 위해 PK 공략을 강화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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