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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의대 점진적 증원시 지금과 같은 갈등 매년 반복"

입력 2024-04-01 11:38 수정 2024-04-01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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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일) 의료 개혁 대국민담화 (사진=JTBC 유튜브 라이브)

오늘(1일) 의료 개혁 대국민담화 (사진=JTBC 유튜브 라이브)


"의대 점진적 증원 시 지금과 같은 갈등 매년 겪을 수밖에 없다."

윤석열 대통령이 오늘(1일) 의료 개혁 대국민 담화를 통해 "단계적으로 의대 정원을 늘리려면 마지막에는 초반보다 훨씬 큰 규모로 늘려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의대 지망생의 예측 가능성과 연도별 지망생들 간의 공정성을 위해서도 증원 목표를 산술평균한 인원으로 매년 증원하는 것이 더 타당하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러면서 "애초에 점진적인 증원이 가능했다면 어째서 지난 27년 동안 어떤 정부도, 단 한 명의 증원도 하지 못한 것이냐"고 반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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