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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묘' 중국서 정식 상영된다…베이징국제영화제 초청

입력 2024-04-01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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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영화 '파묘'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장재현 감독과 최민식, 유해진, 김고은이 참석했다. 김현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hyunwoo3@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20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영화 '파묘'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장재현 감독과 최민식, 유해진, 김고은이 참석했다. 김현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hyunwoo3@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파묘'가 중국에서 정식으로 상영된다.

영화진흥위원회는 19일 개막 예정인 제14회 베이징국제영화제에 한국 영화 5편이 초청받았다고 밝혔다.

초청작에는 영화 '파묘(장재현 감독)'를 비롯해 '여행자의 필요(홍상수 감독)'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김혜영 감독)' '소풍(김용균 감독)' '해야 할 일(박홍준 감독)' 등이 포함됐다.

2017년 이후 한국 영화의 중국 개봉작이 '오! 문희'(2021년 12월 중국 개봉) 1편에 불과했고 주요 중국 국제영화제에서 한국 최신작 상영이 매우 드물었다는 점에서 이번 초청은 이례적이다.

다섯 작품이 베이징국제영화제에 초청받은 부문은 파노라마 섹션이다. 수상작을 가리는 경쟁 부문은 아니다.

2011년부터 매년 개최되는 베이징국제영화제는 상하이국제영화제와 함께 중국 최대 영화제로 꼽힌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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