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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질라 X 콩: 뉴 엠파이어' 개봉 첫 주말 글로벌 누적 수익 2608억 돌파

입력 2024-04-01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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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질라 X 콩: 뉴 엠파이어' 개봉 첫 주말 글로벌 누적 수익 2608억 돌파
개봉 첫 주말 전 세계 극장가를 휩쓸었다.


박스오피스 모조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북미에서 개봉한 '고질라 X 콩: 뉴 엠파이어(애덤 윈가드 감독)'는 개봉 3일 만에 8000만 달러(한화 약 1075억 6000만 원)의 스코어를 달성하며 북미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

'고스트버스터즈: 오싹한 뉴욕(길 키넌 감독)' '듄: 파트2(드니 빌뇌브 감독)' '쿵푸팬더4(마이크 미첼·스테파니 스티네 감독)' 등 쟁쟁한 경쟁작들을 모두 제친 것은 물론, 몬스터버스 시리즈의 부활을 알린 전작 '고질라 VS. 콩'의 개봉주 스코어 3162만 달러(한화 약 425억 1309만 원)의 2배를 뛰어넘는 압도적인 수익을 기록했다.

국내에서도 지난달 27일 개봉일부터 줄곧 외화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으며 누적관객수 32만984명을 돌파했다. 또한 '고질라 X 콩: 뉴 엠파이어'는 개봉 첫 주말 글로벌 누적 수익 1억 9400만 달러(한화 약 2608억 9120만 원)를 달성하며 단숨에 2024년 전 세계 박스오피스 3위에 오르는 등 무서운 흥행세를 보이고 있다.

'고질라 X 콩: 뉴 엠파이어'는 상상초월의 거대한 위협에 맞서 힘을 합친 고질라와 콩이 몬스터버스 사상 최강의 팀업을 펼치는 액션 블록버스터.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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