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신문
중앙일보
중앙SUNDAY
일간스포츠
Korea Joongang Daily
The Korea Daily
방송
JTBC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JTBC worldwide
멀티플렉스 & 레저
메가박스
필름 소사이어티
클래식 소사이어티
휘닉스 호텔앤드리조트
휘닉스 평창
휘닉스 섭지코지
매거진 & 출판
월간중앙
이코노미스트
포브스코리아
중앙북스
엘르
바자
코스모폴리탄
에스콰이어
전문 콘텐트
조인스랜드
헬스미디어
차이나랩
영어의 신
서비스
썰리
fol:in
JTBC NOW
JTBC NEWS
OOH MEDIA
중앙멤버십
JJ라이프
TJ4대전충청
CLOSE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중앙그룹 브랜드
회원가입
로그인
JTBC
뉴스
방송
편성표
JTBC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온에어
검색열기
키워드 검색하기
닫기
뉴스홈
속보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문화
연예
스포츠
날씨
다시보기
JTBC 뉴스룸
아침&
보도특집
오픈 저널리즘
타임라인 이슈
VOD 이슈
기자 구독
뉴스제보
JTBC SNS
Poll
JTBC 뉴스룸
VOD 다시보기
AOD 다시듣기
트리거
팩트체크
밀착 카메라
영상구성
랭킹
APP
제보하기
"제조일자가 내일?" 중국 초교서 나눠 준 빵 보니 '황당'
입력 2024-03-28 17:28
중국 현지 누리꾼 "타임머신 타고 왔나" 맹비난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복사
URL 줄이기 레이어
닫기
중국 현지 누리꾼 "타임머신 타고 왔나" 맹비난
제조일자가 내일로 찍힌 중국 업체의 빵. 〈사진=중국 바이두 캡처〉
내일 만들어진 빵이 오늘 내 손에?
중국의 한 초등학교에서 학생들에게 나눠준 빵의 제조 일자가 허위로 기재된 사실이 알려져 현지 학부모들 사이에서 거센 비난이 일고 있습니다.
오늘(28일) 인민망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중국 장쑤성 쑤저우시의 한 초등학교는 지난 26일 봄 소풍을 맞아 학생들에게 간식으로 빵을 나눠줬습니다.
그런데 이 빵에는 제조 일자가 '2024년 3월 27일'로 적혀 있었습니다.
이런 사실은 한 학부모가 자녀가 먹지 않고 가져온 빵을 확인하다가 발견한 뒤 온라인에 영상을 올리면서 전국적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지 학부모들은 "식품 안전은 모든 어린이의 건강과 직결되는 문제로 절대 용납할 수 없는 일"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중국 누리꾼들 역시 '조기생산 빵' '타임머신을 타고 시간여행을 하는 빵' 등 조롱 섞인 표현을 써가며 제조 일자를 허위로 기재한 업체를 맹비난했습니다.
논란이 일자 해당 학교 측은 급식 업체에 연락해 빵을 즉시 회수하는 한편, 이 업체와 계약을 해지하고 법적 책임을 묻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현지 당국은 사건의 원인이 제조 일자를 잘못 표기한 단순 실수 때문인지, 아니면 사흘밖에 안 되는 빵의 유통기한을 늘리기 위한 고의적인 조작인지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취재
장연제 / 라이브뉴스팀 기자
|
해당 기자의 기사
구독신청
구독해지
이 기자가 쓴 다른 기사 보기
:
'채상병 사건 수사외압 의혹' 핵심인물 유재은, 14시간 조사받고 귀가
'팩트'로 한 걸음 더
이메일
이전 취재기자 보기
다음 취재기자 보기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