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질라 X 콩: 뉴 엠파이어' 뜨거운 호평 속 오늘(27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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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질라 X 콩: 뉴 엠파이어' 뜨거운 호평 속 오늘(27일) 개봉

입력 2024-03-27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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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버스 시리즈 5번째 작품이 드디어 베일을 벗는다.

'고질라 X 콩: 뉴 엠파이어(애덤 윈가드 감독)'가 27일 개봉한 가운데 시사회 통해 영화를 먼저 본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최근 CGV 용산아이파크몰 IMAX관에서 일반 관객 대상으로 시사회가 진행됐다. 이날 참석한 관객들은 "강철 주먹 콩과 핑크 고질라의 지구 뿌셔 태그 매치" "눈 돌아가는 환상의 콤비 플레이" "고질라와 콩의 입 벌어지는 액션" 등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특히 버라이어티하고 강력해진 액션과 압도적인 스케일에 대한 호평 세례가 이어지고 있다. 또한 벌써부터 N차 관람을 예고하는 관객들도 있어 아직 영화를 보지 않은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고질라 X 콩: 뉴 엠파이어'는 상상초월의 거대한 위협에 맞서 힘을 합친 고질라와 콩이 몬스터버스 사상 최강의 팀업을 펼치는 액션 블록버스터. 오늘부터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