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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훈 "'지배종', 아주 스펙터클한 액션 스릴러"

입력 2024-03-26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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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배종'

'지배종'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지배종'이 공개를 앞두고 주지훈부터 이희준까지 작품의 주역들이 이번 작품을 선택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를 26일 공개했다.

먼저 퇴역 장교 출신 경호원 우채운 역의 주지훈은 “극 자체가 굉장히 몰입력이 있고 묵직한 작품이다. 인공 배양육을 시작으로 우리가 상상할 수 있는 근미래에 대한 이야기들을 담고 있는 아주 스펙터클한 액션 스릴러”라고 소개했다.
'지배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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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자유 역의 한효주는 처음 시나리오를 받았던 순간을 떠올리며 “1, 2화 대본을 단숨에 읽었고, 기쁨을 넘어서서 정말 재밌었다”라며 “이수연 작가님의 대사를 읽는 것만으로도 그 캐릭터가 되어간다는 느낌을 받았다. 배우로서도 정말 신선한 경험이었다”라고 전했다.

'지배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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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스러운 야망을 지닌 대한민국의 국무총리 선우재로 돌아온 이희준은 “시나리오를 받고 '이게 구현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가장 먼저 들었다. 완전히 본 적 없는 세계에 대한 이야기이고, 그 상상력이 정말 놀라웠다”라고 전했다.
'지배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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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자유의 20년지기이자 BF 그룹의 연구소장 온산 역의 이무생 또한 “신선한 소재에 끌릴 수밖에 없었고, 작품의 치밀한 구성에 매료됐다”라며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또 이무생은 “세트장에 갔을 때 제가 생각하지 못한 디테일함이 있었고, 또 다른 어떤 세상에 온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너무도 사실적인 세트장에도 놀랐었다”라고 했다.

'지배종'은 2025년 새로운 인공 배양육의 시대를 연 생명공학기업 BF의 대표 한효주(윤자유)와 그녀에게 의도적으로 접근한 퇴역 장교 출신의 경호원 주지훈(우채운)이 의문의 죽음과 사건들에 휘말리며, 배후의 실체를 쫓는 서스펜스 스릴러 드라마이다. 오는 4월 10일 디즈니+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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