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시범경기일 뿐이어서 냉정하게 평가하려 하지만, 이정후 선수에겐 그럴 수가 없습니다.
4할대 타율인 데다가 오늘(25일)도 트리플A 팀과의 평가전에서 안타를 신고했습니다.
아직 데뷔도 안 한 선수를 타격왕 후보로 올린 메이저리그 전문가까지 나왔는데요.
너무 앞서가는 거 아닌가 싶긴 한데 이정후의 적응력이 그만큼 뛰어나단 거겠죠?
이제 개막까지 총 나흘 남았습니다.
이정후 선수, 정규 시즌에서도 멋진 모습 기대할게요.
[화면출처 San Francisco Gia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