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me: "한동훈 좌파냐, 우파냐" 극우 결집 노리는 전광훈당…'선명성' 내세우는 비례 1번
Uploaded: 2024-03-24 09:00
Description: 이번 주 정치권 '핫' 뉴스를 한눈에 본다! '위클리 백블'만 보면 한 주간의 정치 뉴스를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백브RE핑' 가운데 핵심만 모았습니다. 기독 보수 우파 정당인 자유통일당이 비례대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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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좌파냐, 우파냐" 극우 결집 노리는 전광훈당…'선명성' 내세우는 비례 1번

입력 2024-03-24 09:00 수정 2024-03-24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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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정치권 '핫' 뉴스를 한눈에 본다! '위클리 백블'만 보면 한 주간의 정치 뉴스를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백브RE핑' 가운데 핵심만 모았습니다.

기독 보수 우파 정당인 자유통일당이 비례대표 1번으로 국민의힘 출신 황보승희 의원을 배치했습니다. 황보 의원은 국민의힘 공천 상황과 관련해 "한동훈식 공천은 '우파 척결, 좌파 우대'라며 강성 보수 세력의 결집을 호소했습니다. 최근 지지율 상승세를 보이는 조국혁신당은 윤석열 검찰총장을 감찰한 뒤 법무부에서 해임된 박은정 전 검사를 전면에 내세웠습니다. 각당의 '얼굴'과도 같은 비례대표 순번의 의미를 살펴봅니다.

더불어민주당 서울 도봉갑 안귀령 후보가 지역구 노래 교실에 참석해 마이크를 잡았다가 선거법 위반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현행법상 선거운동 기간 전에 확성장치를 이용한 선거운동을 할 수 없는데, 한 후보는 노래를 부르기 전에 "잘 부탁드립니다"라고 말했는데요. 여당은 "출마 지역도 제대로 모르더니 선거법도 모르냐"고 공세를 펼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