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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물가 잡혀가고 있다. 탄핵으로 어떻게 민생 챙기나"

입력 2024-03-22 17:13 수정 2024-03-22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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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22일 충남 당진 전통시장에서 장동혁, 정용선 후보와 시민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22일 충남 당진 전통시장에서 장동혁, 정용선 후보와 시민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더불어민주당이 민생을 챙기는 방법은 탄핵밖에 없다"고 비판했습니다.

한 위원장은 오늘(22일) 오후 충남 당진 전통시장을 찾아 "탄핵으로 어떻게 민생이 챙겨지나"면서 "우리는 민생을 현실적으로 챙기는 당이다. 저희가 물가를 잡겠다"고 말했습니다.

최근 민주당 일각에서 범야권 200석 확보를 언급하며 윤석열 대통령 탄핵 가능성을 거론하자 이를 반박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이어 "저희가 이번 주부터 1500억원 물가 자금을 투입하기 시작했다. 물가가 잡혀가고 있다"며 "저희가 아직 부족하지만, 더 노력해서 여러분이 걱정 안 하게 대안을 마련하고 집행하겠다"며 책임감 있는 세력이라고 강조했다

한 위원장은 장동혁 후보(충남 보령·서천)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는 "이 대사는 사실 소환받은 것도 없다. 범죄 혐의가 드러난 것도 없고 재판받은 것도 없고 기소된 적도 없다"면서 "정작 이재명 대표는 보란 듯이 법원에 출석도 안 하고 있다. 이분들이 다수당이 되면 법원에 나가겠나. 법원을 생까고("무시하다"의 속어)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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