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후 서울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고속도로가족'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배우 라미란, 정일우, 김슬기, 백현진과 이상문 감독이 참석했다. 영화 '고속도로가족'은 인생은 놀이, 삶은 여행처럼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살아가는 한 가족이 우연히 한 부부를 만나면서 예기치 못한 사건을 겪게 되는 이야기로 오는 11월 2일 개봉된다. 박세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ewa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