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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준열 '환승연애' 논란, '그린피스'까지 튀었다

입력 2024-03-21 11:17

SNS에서 그린피스 후원 취소 움직임...골프광이 홍보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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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에서 그린피스 후원 취소 움직임...골프광이 홍보대사?

배우 류준열의 환승 연애 논란이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가운데 류준열이 홍보대사를 맡고 있는 국제환경단체 그린피스 후원 취소 움직임으로까지 불똥이 튀고 있습니다.

소셜미디어에는 그린피스 후원을 취소했다는 글들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골프를 즐긴다는 류준열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되면서 '환경 파괴의 주범인 골프 애호가가 북극곰을 살리자는 게 말이 안 된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는 겁니다.

후원 취소 움직임이 확산하자 그린피스도 대응 방안을 모색 중인 걸로 알려졌습니다. 그린피스 측은 "이번 상황에 대해 류준열 배우와 긴밀히 소통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류준열은 지난 15일 배우 한소희와 '하와이 데이트' 목격담이 퍼지며 '환승 연애'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8년간 연인이었던 혜리와의 결별 시기가 한소희와 교제를 시작한 시기와 맞물리는 것으로 추정된다는 논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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