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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소희와 열애' 류준열 오늘(17일) 하와이서 홀로 입국

입력 2024-03-17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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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CJ ENM〉

〈사진=CJ ENM〉

배우 류준열이 홀로 귀국한 모습이 포착됐다.


류준열은 17일 오후 하와이 일정을 마치고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이날 블랙 후드 티셔츠를 입은 그는 뿔테 안경에 캡 모자, 마스크까지 쓰고 입국장을 빠져나갔다. 열애 보도 이후 쏠리는 시선을 의식해 꽁꽁 싸맨 모습이었다.

앞서 류준열은 지난 14일 8살 연하 배우 한소희와 하와이 동반 여행 목격담으로 열애설에 휩싸였다. 이와 관련 류준열의 소속사 씨제스 스튜디오 측은 "류준열이 사진 작업을 위해 하와이에 머물고 있는 것은 맞다. 배우의 개인 여행이라는 점 존중해 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향후 사생활과 관련해선 일일이 대응하지 않겠다는 뜻을 덧붙이기도 했다.

그러나 전 연인 혜리의 의미심장한 SNS글로 류준열, 한소희를 둘러싼 '환승연애설'이 불거졌고 한소희는 환승연애설에 대해 부인했다. 논란이 증폭되자 하루 뒤인 지난 16일 류준열, 한소희 양측은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지난해 11월 류준열의 사진전에서 처음 만난 것은 맞으나 올해 초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는 입장이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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