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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진 '푹다행' 이어 파리올림픽 성화 봉송 주자로

입력 2024-07-02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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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진

방탄소년단 진

방탄소년단 리더 진(본명 김석진, 32)이 예능 출연에 이어 파리올림픽 성화 봉송 주자로도 나선다. 전역 후 열일 행보다.

진은 지난달 무인도에서 진행된 MBC 예능 프로그램 '푹 쉬면 다행이야' 녹화에 참여했다. 방송일은 미정이지만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인간미 넘치는 모습으로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뒤이어 2024 파리올림픽 성화 봉송 주자 소식이 전해졌다. 성화 봉송 장소와 일정 등은 미공개인 상태지만 곧 프랑스로 출국한다는 전언이다.

방탄소년단 멤버 중 가장 먼저 입대했던 진은 지난 6월 12일 군 복무를 마치고 전역했다.

제대와 동시에 첫 공식 활동으로 방탄소년단 11주년 기념행사 '2024 BTS FESTA'에 참여, 팬들과 허그회를 열었다. 팬 커뮤니티 플랫폼을 통해 솔로 앨범을 준비 중인 근황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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