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태·백아영 부부 '동상이몽' 합류…16년 차 결혼생활 공개

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뉴스홈
- 속보
- 정치
- 경제
- 사회
- 국제
- 문화
- 연예
- 스포츠
- 날씨
다시보기
오픈 저널리즘
JTBC 뉴스룸

오정태·백아영 부부 '동상이몽' 합류…16년 차 결혼생활 공개

입력 2024-03-14 18:46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닫기

개그맨 오정태 백아영 부부가 16년 차 결혼 생활을 공개한다.

오정태 백아영 부부는 SBS '동상이몽-너는 내 운명' 출연을 확정, 오는 25일 방송을 통해 첫 인사를 전할 예정이다. 오정태는 8살 연하의 백아영 씨와 5년의 연애 끝에 2009년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오정태는 과거 여러 방송 프로그램에서 장모의 반대를 딛고 결혼한 사연 등 아내와의 러브스토리를 가감 없이 공개하며 부부의 솔직한 모습을 선보였다.

이에 오정태 부부는 최근 '동상이몽'에 합류한 신혼 3년 차 윤진이 김태근 부부, 새혼 일상을 최초로 공개한 임형준 하세미 부부, 알콩달콩한 사랑꾼 부부 이장원 배다해 등 기존 운명 부부와는 또 다른 16년 차 부부의 결혼 생활을 보여줄 것으로 관심을 모은다.

특히 오정태 백아영 부부는 최근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허경환에게 소개팅을 주선하며 그의 결혼을 위해 적극적인 모습을 보인 바 있다. 제작진에 따르면 허경환에게 결혼을 강력히 추천하던 두 사람은 알고 보니 역대급 이몽부부였다고 해 그 사연 또한 주목된다.

조연경 엔터뉴스팀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