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길이 아님을 알고 떠난 길, 물웅덩이가 있으면 헤엄쳐 건너고 장애물이 있으면 헤쳐나가겠다"
"빨리 가려면 혼자 가되 멀리 가려면 함께 가라고 했다"
"초심을 잃지 않고 가던 길 뚜벅뚜벅 걸어가겠다"
주수호 대한의사협회 언론홍보위원장이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올린 글
전공의 집단사직을 사주한 혐의 등으로 경찰 조사 중
2016년 3월 서울 강남에서 음주사망사고 일으킨 사실도 드러나
"잘못 인정하고 유가족에게 용서 받았다"고 해명했지만 커지는 비난 여론
이런 여론 의식해 흔들리지 않겠다는 의지 드러낸 듯
오늘 자신의 휴대전화 분석 참관 위해 경찰 출석
[주수호/의협 비대위 홍보위원장]6:26~
"달을 가리키는데 달을 가리키는 손가락, 손톱 밑에 떼를 지적하는 것은 옳지 않은 행위입니다."
박명하 의협 비대위 조직위원장도 오늘 2차 소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