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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의 방패' 연습 점검한 안보실장 "한미작전능력 업그레이드"

입력 2024-03-13 16:39 수정 2024-03-13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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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호진 대통령실 국가안보실장은 오늘(13일) 오전 전시지휘소인 B-1 문서고를 찾아 자유의 방패(FS:Freedom Shield) 연습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연습에 참가 중인 합참 전투참모단 장병들을 격려했습니다.
 
장호진 국가안보실장이 오늘(13일) 오전 B-1문서고에서 '자유의 방패' 연습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장호진 국가안보실장이 오늘(13일) 오전 B-1문서고에서 '자유의 방패' 연습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장 실장은 "이번 연습은 북한의 핵미사일 및 사이버·전자전 위협과 회색지대·가짜뉴스 도발 가능성 등 최근 안보 상황을 반영한 복합 위협을 대상으로 시행되고 있다"며 "특히 이번 연습을 계기로 48건으로 확대된 연합야외기동훈련은 한미 연합작전수행능력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시킬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장 실장은 또 "올해 연습에 12개 유엔사 회원국이 참가함으로써 대한민국 안보를 위한 유엔사 및 국제사회와의 연대가 더욱 강화됐다"고 강조했습니다.

대통령실은 장 실장이 합참 전투참모단 장병들에게 높은 신뢰를 표하며 "훈련의 성공적 완수로 유종의 미를 거두어 달라"고 당부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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