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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관저에 차량 돌진? 양회 도중 경비 뚫렸다

입력 2024-03-11 17:17 수정 2024-03-11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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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 앞에 멈춘 검은색 차량

우르르 몰려가는 사람들

사지가 공중에 들린 사람이 끌려가는데

어제(10일) 새벽 중국 베이징 중난하이 남쪽 신화문에 차량 돌진

입구에 걸려 안쪽으론 진입 실패

중국 최고의 권력 중심지, 중난하이는 시진핑 국가주석 등 전·현직 최고 지도자들의 집무실이자 관저

평소에도 24시간 상주 인력 지켜

최대 연례정치 행사인 양회 기간에 삼엄한 경비 뚫고 벌어진 일

"영상 촬영 시기와 사건 원인은 알려지지 않아"

사건 이후에도 양회는 예정대로 진행, 시 주석도 최종회의 참석하며 행사 마무리

2022년 시 주석 파면 촉구 현수막 사건과 백지시위처럼 시진핑 정권에 대한 불만이라는 목소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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