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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영 아나운서, 4월의 신부된다

입력 2024-03-09 18:57 수정 2024-03-10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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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영 아나운서, 4월의 신부된다
강지영 아나운서가 결혼한다.

9일 JTBC 강지영 아나운서의 결혼 소식이 알려졌다. 강지영 아나운서는 4월 13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예비 신랑은 금융계 종사자로, 두 사람은 2년 여의 열애 끝의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결혼설이 전해진 이날도 강지영 아나운서는 JTBC '뉴스룸' 앵커로서 생방송를 이끌었다. 결혼설에 대한 별다른 언급은 없었다. 이후 강지영 아나운서는 SNS를 통해 '봄날처럼 따뜻한 사람이다. 남은 인생을 함께 걷고 싶은 사람'이라며 결혼을 직접 알렸다.

강지영 아나운서는 2011년 MBC 아나운서 오디션 프로그램 '신입사원'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뒤 JTBC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2022년 '뉴스룸' 주말 단독 앵커를 맡아 간판 아나운서로 자리매김했다.

김선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sunwoo@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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