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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차 통보' 김신영, 오늘(9일) '전국노래자랑' 마지막 녹화

입력 2024-03-09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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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차 통보' 김신영, 오늘(9일) '전국노래자랑' 마지막 녹화
김신영이 급성후두염에도 불구하고 자신이 이끄는 마지막 '전국노래자랑' 녹화에 임한다.

9일 KBS 1TV '전국노래자랑' 인천 서구 편 녹화가 진행된다. 이날 김신영은 '전국노래자랑' MC로서 마지막 촬영에 임한다.

급성후두염을 앓고 있는 김신영은 DJ를 맡고 있는 라디오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생방송을 연달아 불참했다. 하지만 김신영은 건강상 이유에도 '전국노래자랑' 마지막 녹화에 참여하기로 결정했다는 후문.

김신영은 2022년 10월부터 故송해의 후임으로 '전국노래자랑'을 이끌었다. 역대 최연소이자 첫 여성MC였다. 하지만 1년 6개월 만에 하차하게 됐다. 특히 갑작스레 하차 통보를 받은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됐다.

이에 제작진은 '김신영이 MC를 맡은 뒤 프로그램의 화제성 증가와는 달리 시청률은 하락세를 보였고, 시청자 민원을 통해 프로그램 경쟁력 하락에 대한 우려 역시 제기됐다'며 프로그램의 위기 타개책의 일환으로 MC 교체를 결정할 수밖에 없었다고 해명했다.

김선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sunwoo@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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