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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S&P 500 사상 최고 마감…파월 "금리 인하 머지않아"

입력 2024-03-08 07:16 수정 2024-03-08 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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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 〈사진=로이터?연합뉴스〉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 〈사진=로이터?연합뉴스〉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이 현지시간 7일 금리 인하가 머지않았다고 밝히면서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가 사상 최고로 마감했습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날 뉴욕증시에서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52.60포인트(1.03%) 오른 5157.36에 마감하며 지난 4일의 종가 기준 최고 기록을 다시 넘어섰습니다.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30.30포인트(0.34%) 오른 3만8791.35,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전장보다 241.83포인트(1.51%) 오른 1만6273.38로 각각 마감했습니다.

파월 의장은 이날 상원에 출석해 "우리는 인플레이션이 2%를 향해 지속해서 이동하고 있다는 확신이 더 들기를 기다리고 있다"면서 "그런 확신을 갖기까지 머지않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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