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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소희 측, 파리 행사 태도 논란에 "안전 때문에…오해 생긴 것"

입력 2024-03-05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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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오전 서울 용산구 레이어20 스튜디오에서 넷플릭스 시리즈 '경성크리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정동윤 감독과 박서준, 한소희, 수현, 김해숙, 조한철이 참석했다. 김현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hyunwoo3@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19일 오전 서울 용산구 레이어20 스튜디오에서 넷플릭스 시리즈 '경성크리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정동윤 감독과 박서준, 한소희, 수현, 김해숙, 조한철이 참석했다. 김현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hyunwoo3@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배우 한소희가 태도 논란에 휩싸였다. 이에 한소희 측은 "안전 우려 때문에 벌어진 일"이라고 해명했다.

한소희 측은 5일 "현장에 있는 사람들 모두 원활한 행사 진행과 안전을 위해 대응을 하고 있는 상황이다. 현장 상황이 통제되지 않은 부분들이 있었다"고 전했다.

이어 "특정한 누군가에게 소리를 친 상황은 절대 아니다"라면서 "편집된 영상에는 한소희의 모습만 나오다 보니 과장돼서 오해가 생긴 것 같다"고 했다.

또한, "분위기가 이상해지는 상황은 절대 아니었다. 화기애애한 파티 분위기에서 행사가 마무리됐다"고 덧붙였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중심으로 프랑스 파리의 한 브랜드 행사장에 참석한 한소희의 영상이 화제를 모았다. 영상에는 어수선한 분위기의 행사장에서 사진 촬영에 임하는 한소희의 모습이 담겼다.

한소희는 상대방의 말이 잘 들리지 않자 얼굴을 찌푸리며 "조용히 좀 해주세요"라고 외쳤다. 다소 신경질적인 모습으로 태도 논란에 휩싸였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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