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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험한 것' 뜬다…김민준 합류 '파묘' 9일 무대인사

입력 2024-03-05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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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험한 것' 뜬다…김민준 합류 '파묘' 9일 무대인사

진정한 '묘벤저스'의 총출동이다. 존재 자체가 스포일러. 알고 있어도 쉽게 언급할 수 없었던 '험한 것'이 드디어 스크린 밖으로 나와 관객들에게 직접 인사를 전한다.

누적관객수 620만 명을 돌파하며 파죽지세 흥행 신드롬을 이어가고 있는 영화 '파묘(장재현 감독)' 팀이 오는 9일 개봉 3주 차 서울 무대인사를 진행한다. 특히 이번 무대인사에는 앞선 무대인사를 함께 한 장재현 감독과 최민식 유해진 김재철 뿐만 아니라 김민준 김병오 김태준 정윤하 등 배우들도 합류해 기대를 더한다.

무엇보다 감춰져 있었던 히든카드이자 또 다른 주인공 험한 것의 출격이 흥미롭다. 누구인지 알아볼 수조차 없지만 생고생을 마다하지 않았던 험한 것의 본체, 김민준 김병오가 얼굴을 드러내고 '파묘' 흥행 열기에 힘을 더한다. 또한 창민 역의 김태준, 박지용의 아내 정윤하도 참석해 관객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유쾌한 입담에 특별한 관객 서비스까지, 무대인사도 화제성을 자랑하는 '파묘' 팀은 9일 CGV 영등포를 시작으로 롯데시네마 영등포, CGV 연남, 메가박스 홍대, 롯데시네마 합정, CGV 용산아이파크몰을 순차적으로 방문할 예정이다. 3주 차 무대인사에서는 어떤 재미와 추억을 쌓을지 주목된다.

'파묘'는 거액의 돈을 받고 수상한 묘를 이장한 풍수사와 장의사, 무속인들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담은 오컬트 미스터리 영화다.

조연경 엔터뉴스팀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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