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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지역서 의대 증원 혜택 누리도록…시설 투자도 확대"

입력 2024-03-04 14:21 수정 2024-03-04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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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오늘(4일) 대구 경북대학교에서 '첨단 신산업으로 우뚝 솟는 대구'를 주제로 열린 16번째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

윤석열 대통령이 오늘(4일) 대구 경북대학교에서 '첨단 신산업으로 우뚝 솟는 대구'를 주제로 열린 16번째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


윤석열 대통령이 의대 증원과 관련해 "대구를 비롯한 지방에서 그 혜택을 더 확실히 누리도록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4일) 오후 경북대학교에서 '첨단 신산업으로 우뚝 솟는 대구'를 주제로 열린 16번째 민생토론회에서 "현재 정부에서 의사 정원의 증원을 강력히 추진하고 있다"며 "대구를 비롯한 지방에서 그 혜택을 더 확실히 누리도록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경북대, 영남대, 계명대, 가톨릭대 의과 대학은 전통의 명문 의대"라며 "지역 필수의료 강화를 위해 의대 정원을 충분히 늘리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지역에서 중·고등학교를 이수한 지역인재 TO를 대폭 확대해 지역인재 중심의 의과대학이 되도록 할 것"이라며 "국립 의과대학과 지역 의과대학에 대한 시설 투자도 대폭 확대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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