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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을 한 것 뿐" 경복궁 낙서 모방범 오늘 첫 재판

입력 2024-02-26 12:31 수정 2024-02-26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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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공짜

특정 사이트 이름까지

지난해 말 경복궁 담벼락에 낙서 테러

그리고 하루 만에 바로 옆에 또 낙서

붉은색으로 특정 가수와 앨범 이름 써

28살 설모씨 경찰이 공개 수사 나서자
하루 만에 자수

[경복궁 모방범]
(자진출석하신 이유가 뭐예요?)
...

범행 직후 쓴 글엔
"예술을 한 것뿐"
"짓궃은 장난을 좀 치고 싶었다"
"안 죄송하다"

결국 구속기소

오늘 설 씨에 대한 첫 재판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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