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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AI·디지털비서관 이경우, 첨단바이오비서관 최선 임명

입력 2024-02-26 09:35 수정 2024-02-26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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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대통령실에 새롭게 생긴 과학기술수석실 산하의 AI·디지털비서관에 이경우 연세대 컴퓨터공학과 교수를, 첨단바이오비서관에 최선 이화여대 약학과 교수를 각각 임명했습니다.
 
서울 용산 대통령실 전경. 〈사진=연합뉴스〉

서울 용산 대통령실 전경. 〈사진=연합뉴스〉


이경우 교수는 사물인터넷과 머신러닝 분야 전문가로 연세대 컴퓨터공학과를 졸업하고 캘리포니아대 어바인캠퍼스대학원에서 컴퓨터과학과 박사학위를 받았습니다.

최선 교수는 이화여대 약대를 졸업하고 미국 뉴욕주립대버팔로에서 의약화학 박사학위를 받았습니다. 최 교수는 컴퓨터를 이용한 약물설계와 분자모델링 분야 전문가입니다.

최원호 전 과학기술비서관은 연구개발(R&D) 혁신비서관으로 자리를 옮겼습니다. 최 비서관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출신으로 과학기술수석실이 신설되기 전까지 과학기술비서관실을 이끌었습니다.

과학기술수석실 산하에 마지막으로 남은 공석인 미래·전략기술비서관은 막바지 검증 절차를 밟고 있으며 조만간 인선이 이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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