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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위성정당 '국민의미래' 오늘 창당대회…한동훈 참석

입력 2024-02-23 10:08 수정 2024-02-23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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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사진=연합뉴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사진=연합뉴스〉


국민의힘 비례대표 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가 오늘(23일) 중앙당 창당대회를 열고 공식 출범합니다.

국민의미래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창당대회를 열어 당헌을 채택하고 지도부를 구성합니다.

창당대회에는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을 비롯해 윤재옥 원내대표, 유의동 정책위의장, 장동혁 사무총장 등 국민의힘 지도부가 참석할 예정입니다.

앞서 한 위원장은 국민의힘 비례 위성정당에 대해 "병립형으로 가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힘이 부족해 준연동제를 받아들일 수밖에 없는 상황이 되더라도 공천 기준도 국민의힘 이름으로 비례공천 할 때와 전혀 다르지 않을 것"이라며 "우리가 내는 비례정당은 제가 책임지고 국민의힘이 책임지는 비례대표 후보가 될 것"이라고 설명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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